40대 초반 유부남의 한탄?
익명
39
1290
57
0
07.28 15:18
인생을 열심히 살긴 살았는데
(그래서 나이에 비해 해놓은 건 많은 삶을 살아왔음)
그래서인지 연예쪽은 정말 해놓은게 없었음ㅋㅋ
살면서 사귄 여자는 5명 안쪽이고
그중 관계가진 사람은 2명
어찌보면 퐁퐁남인듯.
하여튼 내가 요즘 살면서 느끼는게
과연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보지 쪼임 좋은 여자랑 결혼하는게 좋은가?
라는 생각임.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여자중 제일 예쁘고 제일 몸매 좋고 제일 좁보인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런데 전여친이 한번씩 생각나는게
현 마누라랑은 리스임
졸라도 안해서 그냥 혼자 딸치고 맘.
근데 전여친은 몸매도 별로 얼굴도 별로지만 섹스는 진짜 즐겼음.
그러니 재미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그냥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랑 결혼하는 것 보다
날 위해주는 여자랑 결혼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임......
(그래서 나이에 비해 해놓은 건 많은 삶을 살아왔음)
그래서인지 연예쪽은 정말 해놓은게 없었음ㅋㅋ
살면서 사귄 여자는 5명 안쪽이고
그중 관계가진 사람은 2명
어찌보면 퐁퐁남인듯.
하여튼 내가 요즘 살면서 느끼는게
과연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보지 쪼임 좋은 여자랑 결혼하는게 좋은가?
라는 생각임.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여자중 제일 예쁘고 제일 몸매 좋고 제일 좁보인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런데 전여친이 한번씩 생각나는게
현 마누라랑은 리스임
졸라도 안해서 그냥 혼자 딸치고 맘.
근데 전여친은 몸매도 별로 얼굴도 별로지만 섹스는 진짜 즐겼음.
그러니 재미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그냥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랑 결혼하는 것 보다
날 위해주는 여자랑 결혼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임......
